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연주(원 더 우먼) (문단 편집) === 5화 ~ 8화 === 5회부턴 정식으로 유민그룹 총수로 출근, 적당히만 하라는 법무팀장의 말과는 달리 진짜 강미나보다 더 잘하는 면모를 보이며, 블루투스 이어폰 협력체 사장과도 과거 잊힌 기억 편린이 떠오른 건지 비슷한 말을 하며 이해해준다. 그러나 한성혜의 부탁을 받은 김이사가 만든 콩국수를 먹은 날 밤, 호두가 아니라 치즈가 든 빵으로 사왔다는 성운의 말을 통해 승욱에게 강미나가 원래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콩국수에 든 견과류 알레르기 탓에 아픈 흉내를 내지만, 사실 김이사는 한성혜의 부탁을 들어주되 집안에서까지 흉계를 꾸미지 말라는 것을 넌지시 알리며 '견과류 재료를 넣지 않고' 콩국수를 만들었다. 이 바람에 한성혜가 이전부터 품고 있던 의혹을 강력하게 품게 된다. 6회에서 [[한승욱(원 더 우먼)|한승욱]]의 생일을 축하해준 후, 집에 돌아온다. 그러나 이때 이미 누군가의 소행으로 한승욱과의 찌라시가 돌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는 한성혜에게 강미나의 태블릿 PC의 지문인식을 해보라고 압박을 받지만, 뜻밖에도 지문 인식이 된다. 알고보니, 강미나가 설정해놓은 한승욱의 생일로 비밀번호를 통과했고, 그 사이에 연주의 지문으로 지문인식을 바꿔놓은 것. 게다가 이 과정에서 강미나가 숨겨둔 시댁 식구들의 모든 치부가 그녀의 손으로 들어온다. 7화 에필로그에서 밝혀진 어린 시절의 회상에서, 그녀가 승욱에게 위로를 건넨 승욱의 첫사랑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당시 연주는 사고로 다치지 않았는데 환자복을 입었던 건 당시 할머니가 사고를 당해 그 여파로 옷이 피로 얼룩져있는데다가 병원도 당시 화재사고로 자리가 없던 터라 혼란스러웠는데 어느 간호사의 배려와 따뜻한 말로 마음을 다잡는 중에 슬퍼하던 승욱을 만나게 된 것이다. 8화에서 기억을 되찾으면서 사실은 할머니의 사고를 덮어버린 원수를 잡기 위해서 일부러 비리검사인 척 행동해왔다는게 밝혀졌다[* 사실 조연주의 과거 행적에 뭔가 다른 목적이 있었다는 [[복선]]은 계속 나왔었다. 사실상 이번 에피소드로 그게 확정된 것.]. '비리검사계의 유망주'라고 소문이 나게 만들면서 흑막인 한주그룹 측이 자신에게 접근하도록 낚시질을 한 것. 즉 조연주는 십여 년간 할머니의 원수를 잡기 위해 [[와신상담]]한 [[복수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